난치성 색소질환이란?



일반 색소 질환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질환을 의미합니다.

여러 차례 치료하였음에도 치료가 잘 안되고

되더라도 쉽게 재발 되는 경우를 난치성 색소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아닌 만큼

난치성 색소에따라 정확한 진단을 받고,

맞춤형 치료를 꾸준히 받으신다면 만족도 높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타모반


오타모반은 얼굴의 삼차신경의 분포 영역을 따라서

발생하는 진피(피부의 깊은 층)의 점입니다.

오타모반은 범위가 넓어지고, 색이 진해지면 외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찍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찍 치료할 수록 횟수로 좋은 결과를 얻기 쉽고,

부작용도 덜합니다. 피코 레이저를 이용해서 더 적은 횟수로,

더 안전하게 치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브넘(ABNOM)


에브넘은 비교적 경계가 명확하면서 갈색에 약간 파란 빛

혹은 약간 회색 빛을 띕니다. 주로 광대 쪽에 나타나고,

드물게 이마나 윗 눈꺼풀, 뺨, 코에 나타납니다.

주변 조직의 열 손상을 적게 하면서 물리적으로 색소를

더 잘 파괴하는 피코 레이저로 효율적, 효과적으로

레이저 치료를 진행합니다.



군집성 흑자증


군집성 흑자증은 렌즈 같은 편평한 색소반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통 갈색이나 검정색의 경계가

명확한 둥근 반점을 말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오타모반이나

밀크커피 반점들과 증상이 유사해 헷갈리시는 분들도

있는 만큼 피부과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료는 표피 피부 손상을 주지 않고 에너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하여 서서히 색소를 제거합니다.

치료는 병변의 부위나 크기, 형태에 따라 치료 기간 및

간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카페오레 반점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증식하여 발생하게 되는

카페오레 반점은 얼굴이나 사지, 체간 어디에도

생길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안전한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광현 원장님의 소통채널

닥터피부광

당신의 피부에 광이 나는 그날까지!


친절하게 영상으로 설명드립니다.